
Sia Makerlab은 한국인 가장의 1인 기업으로, 라오스인 아내와 사랑스러운 딸 이시아를 위해 시작했습니다.
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려 애쓰지만, 일상 속에서 소통의 어려움은 가끔씩 작은 벽으로 느껴지곤 했습니다.
그 과정에서 직접 한국어–라오어 번역기를 만들기 시작했고, 이 작은 시도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많은 다문화 가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
Sia Makerlab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부담 없이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, 그 사이의 간격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.